About

소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일이라면,
영역을 가리지 않고 배우고 해결합니다.

Unity 클라이언트 개발자 최진영입니다. 상용 게임의 콘텐츠·시스템과 연출을 개발하며 PC 출시와 Android·iOS 플랫폼 이식에 참여했습니다. 게임플레이 구현뿐 아니라 플랫폼별 성능 최적화와 SDK 연동, 빌드·배포 파이프라인 구축까지 담당해 왔습니다.

플랫폼 이식 과정에서는 기존 게임의 리소스와 렌더링 구성을 살펴보고, 실기기 프로파일링을 통해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개선했습니다. 개발팀이 함께 사용하는 Jenkins 환경에서는 플랫폼별 빌드 설정을 관리하고, 빌드부터 모바일 마켓·Steamworks 업로드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엔진과 라이브러리 내부를 분석하고 직접 수정한 경험도 있습니다. Unity 6 환경에서 컴파일이 반복됐을 때는 스크립트가 다시 로드되는 과정과 Steamworks.NET의 초기화 코드를 함께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초기화 중 설정을 변경하는 작업이 다시 컴파일을 일으키는 원인임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작업의 실행 시점을 조정한 뒤 여러 빌드 프로파일에서 동작을 검증했고, 수정안은 Steamworks.NET 공식 저장소에 반영됐습니다.

개발에 필요한 도구도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Unity 에셋의 사용처와 의존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에디터 도구를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활동

홍정모 교수님의 C/C++ 강의에서 2년간 수강생들의 기술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이 활동으로 인프런 2023 연말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2026년 9월에는 서일대학교 AI써먹는 인디게임 해커톤에 기술총괄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해커톤 운영을 기획하고 멘토링을 총괄했습니다.

모바일 퍼즐 게임 BOB는 혼자 기획하고 개발해 Google Play와 App Store에 출시했습니다. 출시 이후에는 3인 팀의 팀장으로 확장 개발에 참여해 온라인 기능과 신규 모드 연동을 담당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개발한 확장 버전은 42Seoul 학업성취도향상캠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BOB 개발·수상 기록 →

기술 공유와 협업

개발하며 배운 내용과 문제를 해결한 과정은 블로그에 정리해 개발자들과 꾸준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Unity와 그래픽스에 관한 글, C#·C++ 알고리즘 풀이를 작성하며 결과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고민한 점과 판단의 근거도 함께 설명하려고 합니다.

협업에서도 같은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맡은 작업을 동료가 이해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구현 의도와 변경 사항을 충분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더 나은 구현 방법을 찾고, 함께 만드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개발자로 일하고 싶습니다.